자사몰을 만들고 나면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쇼핑몰을 만들었다고, 자동적으로 제품이 판매되는 것이 아니죠.
소비자들의 방문이 있어야 하고, 주문 결제까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그게 정말 쉽지는 않습니다.
쇼핑몰 제작 단계부터 어떻게 우리의 쇼핑몰에서 판매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쇼핑몰의 방향성, 컨셉, 활용도를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쇼핑몰을 위한 광고, 홍보, 마케팅, 리뷰 확보, 검색 최적화 등등이 당연히 해야 할 것입니다.
쇼핑몰의 방향성이라고 하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 회사에서 만든 쇼핑몰이 무조건 판매만 되면 된다고 한다면, 메인 구성부터, 상품의 구성까지 판매 최적화로 해야 합니다.
쇼핑몰을 제작하다 보면, 디자인쪽을 강조하면서 판매의 편의성 까지 모두 잡으려고 하기도 하는데요.
판매가 제일 중요하다면, 디자인 / 상품전시 / 상품 리스트 / 상품 상세 등 모든 영역에 판매를 위한 컨텐츠, UI 등을 배치를 해야 합니다.
비록 디자인적으로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상품 판매에 효과 있는 것을 우선 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판매를 증진하기 위해서라면, 비로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이 아니라도, 입점을 시켜서 다양한 상품 구성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의 주문의 클릭 가능성을 높이도록 합니다.
쇼핑몰의 상품 판매가 잘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면, 구축과 운영 시에 같이 고려할 것은 이벤트 페이지의 구축과 운영입니다.
치열한 쇼핑몰 운영에서 적절한 이벤트를 지속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쇼핑몰 구축 시부터 이벤트 메뉴를 만들고, 실제 운영 시에는 이벤트 기획 - 개발을 통해서 소비자들을 유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벤트는 간단하게 특정 상품에 대한 할인 판매나 포인트 적립도 될 수 있지만, 다양한 프로모션 기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벤트 개발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하고, 유지운영 시에도 개발팀이 같이 붙어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벤트도 단지 기획하고 제작으로 끝이 아니라 이벤트 자체도 알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벤트에 대한 타켓과 목적을 잡고, 그에 따른 예산도 잡아야 합니다.
한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쇼핑몰 운영 전략과 계획에 맞춰서 장기적으로 실행을 해야, 쇼핑몰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디자인과 UI를 통해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쇼핑몰을 제작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당장의 매출로 바로 연결되기는 어렵지만, 고객에게 우리 회사나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서서히 높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제품이 인테리어 제품이나 디자인, 뷰티쪽이라면 이런 전략이 적합합니다.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면서, 쇼핑몰 디자인에서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면, 소비자에게 어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사몰 구축과 운영에서 이런 점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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